Front-End
2023. 7. 20.
모노레포를 통한 개발자 경험 향상하기 ( with Pnpm Workspace )
제가 근무했던 회사의 웹 사이트는 기본적으로 SPA 로 기획된 사이트가 아닙니다. SEO 가 매우 중요하고, 각 주소 별로 별개의 페이지를 가집니다. 따라서 리액트 페이지 안에서 라우팅 되지도 않습니다. 한 페이지당 하나의 리액트 어플리케이션이 실행됩니다. 그래서 처음 제가 입사했을 당시에는 모든 프로젝트가 개별의 레포지토리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물론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로직들도 각각 흩어져 있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이슈를 해결하고 기능을 추가 하면서 모든 페이지에서 사용하는 공용 훅 이나 함수들은 페이지에 별로 다른 기능을 가지게 되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는 같은 함수라고 볼수가 없을정도로 많은 수정이 생기게 되었죠. 같은 UI 를 가진 컴포넌트도 안에있는 코드가 완전히 달라져서 도저히 관리를 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