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024. 6. 11.
어떤 주니어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2023년을 넘겨버린 늦은 이직 회고
부제 : 102번의 도전, 82번의 좌절, 단 1번의 해피엔딩사실 이 글의 내용은 나의 작년 2023 년 2월부터 2023 년 12월 말 까지가 담긴 글이다. 나는 작년중 절반이상 구직을 하는데 시간을 보냈고, 회사없이 6개월간을 무직으로 살았다. 이직회고를 적기엔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바쁜일들이 지나가니 더 늦기전에 이 글을 써야겠다고 마음을 먹게되었다. 부제에 있는것처럼 구직기간동안 총 지원횟수 104번, 서류 탈락 및 면접 탈락 횟수 86번, 최종 오퍼는 단 1번을 받았다. 내가 생각하는 주관적인 내용들이 많이 담겨져 있으며, 몇몇 기업들의 면접 후기 및 내가 면접을 준비했던 방식등을 같이 담았다. 요즘 이직이나 취업준비를 하시는 개발자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 글이 그나마 위안이 ..